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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7월 26일(수) 키르기스스탄 철도공사와 발리키역(키르기스스탄 철도 북부노선의 종착역) 신호현대화 사업 등 양 기관의 철도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체계적인 철도 협력을 위한 실무그룹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발리키역 신호현대화 사업에 관한 정보, 기술, 경험 등을 공유하는 등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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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8월 21일(월) 본사 필수요원 대상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2023년 을지연습에 돌입했다.
김한영 이사장은 비상사태 발생 시 전국 철도 분야 국가중요시설을 관리하는 공단 역시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한 삶을 보호할 수 있는 행동요령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지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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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8월 24일(목) 탄소중립과 철도의 미래가치 제고 실현을 위한 제2기 탄소중립철도전략위원회를 발족했다.
공단 경영진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 이 위원회는 미래정책·그린뉴딜·ESG 3개의 분과 활동을 통해 혁신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전략과 정책 발굴 등 공단의 씽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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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8월 28일(월) 가정·성폭력 등 범죄피해를 입은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해 세종경찰청, 세종자치경찰위원회, 세종변호사지회, 전문상담기관과 협업하여 ‘범죄피해 사회적약자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은 범죄피해자의 보호와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금액을 지원하게 되며, 해당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원 대상자에게 전달되어 생계비, 의료·상담비 등 경제적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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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9월 4일(월) 반부패 추진대책 등 청렴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 의결하기 위한 반부패윤리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반부패윤리경영위원회는 이사장이 위원장, 본사 및 지역본부 본부장이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이사장은 개최 당일 전 임직원에게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를 하도록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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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9월 5일(화) 영남본부 관내 부전-마산 복선전철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과 시공현황 점검을 시행하고, 건설안전 정책의 현장 적용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동해선 오시리아역을 방문하여 역사 편의시설물을 둘러보고 담당부서에 지역특성과 철도이용객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이용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철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