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문화매거진 《철길로 미래로》에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세요. 좋았던 기사, 다루었으면 하는 주제, 개선해야 할 점 등 독자 의견을 주신 분 중 선정되신 분께 소정의 상품을 보내드립니다.

‘한반도 곳곳을 연결하는 철도’ 기사를 보며 KR이 지난 20년 동안 이룩해 낸 굵직한 성과들을 잘 알게 됐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철도망이 어떻게 더 발전하고 변화할지 큰 기대가 됩니다.

이*식 (대전 서구 둔산로)

디자인이 새롭고 콘텐츠도 새로워져 책이 더욱 풍성해진 느낌입니다. 우리 철도를 사랑하고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유용한 기사들로 든든한 철도 여행의 길벗이 되어주세요!

김*완 (경기 시흥시 능곡중앙로)

On/Off 설정의 이색적인 매거진 구성이 눈에 띕니다. GTX-A 개통에 대한 관심이 큰 가운데, GTX의 특징을 잘 소개해 주신 지면을 자세히 읽었습니다. 그리고 지구를 위한 냉장고 Off의 다양한 실천 방법 소개도 좋았습니다.

유*완 (서울 서대문구 홍은중앙로)

수도권 30분 출퇴근 시대가 드디어 열리는군요! 서울에서 인천은 1시간 30분을 잡고 약속 시간을 정해야 했는데, GTX-B로 인해 시간 장벽을 허물어 삶의 질 향상에 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씽씽 달려 나가는 GTX의 희망찬 내일을 보는 듯합니다.

한*대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

저는 냉장고에 언제 먹을지 모를 음식을 가득 채워 뒀다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4인 가족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되는 온실가스 양이 그렇게나 많다니, 앞으로 냉장고에 의존하는 습관을 줄여봐야 하겠습니다.

오*경 (부산 연제구 연제로)

수서에서 동탄까지 20분 만에 주파한다는 GTX-A 개통 소식에 반가웠습니다. 아들이 동탄에 살고 있기 때문이죠. 이번에 손자도 볼 겸 동탄에 가면 아들네 가족과 함께 GTX-A 열차를 타보고 열차의 이모저모를 두루 관찰할 요량입니다.

홍*석 (대전 대덕구 비래서로)

‘냉장고 Off 챌린지’가 정말 좋았습니다. 많은 언론, 회사들이 거시적인 차원의 ESG, 환경보호를 이야기하는데 실천하기도 어렵고 와닿지 않았어요. 그런데 냉장고, 제철 음식에서 시작하는 작은 환경보호 방법을 알려주는 기사라서 좋았습니다.

주*재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요즘 집밥에 관심이 많아 인터넷에서 레시피를 찾아보며 요리의 재미를 알아가는 대학생입니다. KR Class에 소개된 차돌된장찌개와 꽈리고추 제육볶음으로 식탁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어요.

남*현 (충북 청주시 상당구)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직에 임명된 이성해 이사장님의 면모를 꼼꼼히 짚어봤습니다. 철도 발전을 위해 좋은 꿈을 꾸고 계신 분이라 생각됩니다. 이사장님의 꿈을 응원하고 기대하겠습니다!

김*윤 (서울 성북구 장위동)

철도와 냉장고라니, 처음에는 매치가 잘 안 되었지만 어떤 잡지의 특집이나 부록보다도 알찬 내용이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김*록 (대구 동구 신암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