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문화매거진 《철길로 미래로》에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철도가 미래를 바꾼다”라는 타이틀이 많은 의미를 생각케 합니다. 철도교통 정책회에 참석한 전문가분의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발전해야 한다”는 의견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철도는 경제와 직결된 흐름의 도구라는 점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국가철도공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황*규 (경북 김천시 감천면)

스마트폰이 엄청난 환경 오염을 일으키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도 스마트폰으로 인해 건강 문제를 유발하고 있지 않았는지 돌아봤습니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 되어버린 시대, 책과 잉크 냄새가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아날로그 감성을 채워주는 국가철도공단에 감사드리며, 항상 <철길로 미래로>를 응원하겠습니다.

신*석 (대구 남구 중앙대로)

정부와 국가철도공단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KR 추진 전략에 특히 관심이 갔습니다. 글로벌 기후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는 오늘날 친환경 철도 구축은 국가 경쟁력의 바로미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울러 국민과 함께하는 탄소 감축은 더 나아가 인류애를 실현한다는 의미에서도 더욱더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순 (인천 남동구 남동대로)

수원시 탄소중립 시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연구모임에서 탄소중립 실천사례를 서로 공유하며 특히 우리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스마트폰 Off’ 기사들은 생활 속 실천으로 기후 위기 극복에 일조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 매우 소중하고 유익했습니다. 모임에게 위원들에게 공유하고 함께 실천하겠습니다.

김*용 (경기 수원시 장안구)

미래 100년 정책 토론회 기사를 흥미롭게 보았고, 유튜브에 접속해 토론회 다시 보기도 했습니다. 지역 소멸 위기 시대, 새로운 지역 발전 정책은 무엇이고, 그 정책을 실행하기 위한 철도의 역할은 무엇인지 미래 비전을 잘 정립해보는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통일 후 한반도 발전과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축을 위한 철도의 역할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전*욱 (서울 노원구 월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