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숙(인천시 부평구 길주로)
지구 살리기, 환경 지키기 운동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배달 앱 다회용기 서비스가 있다는 소식을 ‘환경을 생각한 배달 배송 아이디어들’을 통해 알게 됐습니다. 다회용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또 다른 혜택도 있다니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
이*진 (서울시 노원구 덕릉로)
작년 연말에 GTX-A 노선 운전중앙역과 서울역 구간이 개통돼 파주에서 서울까지 22분에 올 정도로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교통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음을 알게됐습니다. 아직 중간 서울역~수서 구간이 미개통이지만 내년에는 전체 노선이 운행될 수 있다니 기대가 큽니다.
문*완 (경남 남해군 이동면)
배달 쓰레기 관련 기사에 크게 공감합니다.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우리와 다음 세대를 위해 다회용기 사용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완전히 배달을 Off 하면서 살 수는 없겠지만, 스스로 한 번이라도 줄이면 우리의 환경도 조금씩 나아지겠지요.
최*숙 (부산시 기장군 차성서로)
아들의 군부대가 강릉에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강릉에서 부산으로 오는 교통편 중 기차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중앙선과 동해선이 개통됨에 따라 우리 아들의 휴가와 복귀가 한층 수월해질 것 같아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최* (충북 제천시 하소동)
대구서 태어나 지금의 남편을 철도여행 중에 만나 충북 제천에서 가정을 꾸렸습니다. >철길로 미래로< 내용 중 대구광역철도 기사를 놀란 눈으로 봤습니다. 매번 승용차로 친정에 갔었는데, 광역철도가 영천까지 이어지면 편안한 철도로 즐겁게 친정에 자주 갈 것 같아요.
채*진 (대구시 동구 송라로)
이번 호에서 배달문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대두된 쓰레기 문제를 다루며 그 대책과 실천 방안을 꼼꼼히 알려주어 제 삶의 방식을 되돌아보게 됐습니다. 배달음식, 배송주문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등 지금부터 실천해보려 합니다.
5명 (5개, 5마리 모두 정답)
당첨자오*희(수원시 권선구), 한*성(광주시 동구), 김*영(인천시 남동구), 윤*금(서울시 강서구), 최*석(군포시 금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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