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간 <철길로 미래로>는 일상의 다양한 분야에서
‘슬기로운 지구생활’을 소개해 왔다. 그동안 쌓인 나의
친환경 지식이 어느 정도인지 테스트해보자.

writer. 편집실

OX 퀴즈로 알아보는

나의 친환경 생활 지식

1

과자봉지를 딱지 모양으로 접어
버리면 부피가 줄어 분리수거 및
재활용에 도움이 된다.
O X

2

칫솔이나 볼펜은 재활용이 안
되므로 종량제 봉투에 담아
일반쓰레기로 버린다.
O X

3

고추장, 쌈장 등 장류는
음식물쓰레기로
버려야 한다.
O X

4

광고 전단지 등
코팅된 종이는
일반쓰레기로 버린다.
O X

5

냉장고는 내부를 가득 채울수록
전기를 절약하고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O X

6

계절가전은 사용하기 전
필터를 청소해 줘야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O X

7

PC 사용 중 자리를
비울 때는 화면 보호기로
전환해야 전력을 아낄 수 있다.
O X

8

환경을 위해서는
저온수에 세탁하고, 세탁망을
사용해야 한다.
O X

9

텀블러는 친환경
제품이므로 가능하면 많이
모아두도록 한다.
O X

10

일주일에 1~2회 정도만
채식을 실천해도
환경보호에 도움이 된다.
O X

11

우리나라, 우리 지역
식재료 이용으로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
O X

12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면
손 설거지보다 물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O X

13

대중교통수단 중 승객 1인당 탄소
배출량이 제일 낮은 것은
고속철도이다.
O X

14

운전 중 신호 대기 시
기어를 ‘중립’에 놓으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O X

15

전기차의
탄소 발자국은
0이다.
O X

정답 및 해설

1

( X )

2

( O )

3

( X )

4

( O )

5

( X )

6

( O )

7

( X )

8

( O )

9

( X )

10

( O )

11

( O )

12

( O )

13

( O )

14

( O )

15

( X )

  • 0 ~ 4

  • 이제는 변해야 할 때!

    무관심한 지구 생활자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은 그만! 티끌 모아 태산이 되듯 작은 행동들이 모이면 오늘보다 더 나은 지구를 만들 수 있다. 환경부에서 발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서>에 따르면 10%의 국민이 냉방 온도를 2도 높이고 난방 온도를 2도 낮추는 데 동참한다면 무려 연간 35만 톤의 탄소배출을 억제할 수 있다고 한다. 그동안 친환경적인 삶에 무관심했다면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변화를 만들어 보자.
  • 5 ~ 10

  • 헷갈리는 환경 지식, Step Up 해보자!

    자라나는 친환경 새싹

    배달 용기의 비닐은 일반 쓰레기에 버려야 하고 페트병은 찌그러뜨려 뚜껑을 닫은 채로 버려야 한다. 당장 분리배출 지식부터 우리를 헷갈리게 하는 것들이 많다. 친환경 제품으로 흔히 알려진 텀블러도 한 연구에 의하면 최소 220회 이상 사용해야 환경보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지금처럼 조금씩 친환경 지식 분야를 넓혀가며 알고 있는 상식도 비판적으로 생각해 보는 습관을 들인다면 당신은 어느덧 친환경 프로가 되어있을 것이다.
  • 11 ~ 15

  • 이제 실천의 영역을 늘려가자!

    친환경 이론 박사

    당신의 친환경 지식은 상위 10%! 이제는 실생활에서 친환경 지식을 최대한 많이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삼자. 쓰지 않는 전자제품의 코드 뽑아 놓기, 저탄소 인증 제품으로 식단 꾸리기 등 알고 있지만 번거로움에 실천하지 못했던 것들이 있다면 <철길로 미래로>와 함께 새해부터 하나씩 시작해 보자. 실천과 행동에 초점을 맞춰 한 발 더 업그레이드된 2024 <철길로 미래로>가 당신의 친환경 챌린지를 도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