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문화매거진 <철길로 미래로>에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세요. 좋았던 기사, 다루었으면 하는 주제, 개선해야 할 점 등 독자 의견을 주신 분 중 선정되신 분께 소정의 상품을 보내드립니다.

2023 한국철도건축문화상의 기사와 사진을 보며 예술성과 아름다움을 갖춘 우리나라 철도역사건축물에 대한 자긍심을 느꼈습니다. 특히 서대구역사의 디자인 콘셉트에 감탄했을 뿐만 아니라, 역사와 인접한 연계 교통의 환승 체계까지 고려했다는 실용성 면에서도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이러한 철도역사 건축물이 도심재생의 크나큰 활력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김*용 (경기 안양시 동안구)

최근 지구 온난화 문제는 너무도 시급하고 중요한 인간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철길로 미래로>에서 다룬 내용들은 많은 독자들이 공감할 내용이라고 봅니다. 특히 나의 친환경 지수를 테스트하는 코너는 친환경 지식을 쉽게 이해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더 많은 관공서나 기업체가 이러한 내용들을 다뤘으면 좋겠습니다.

황*실 (경기 의왕시 경수대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제주도에 미카형 증기기관차 304호가 있다는 글을 읽다 일제시대에는 도록고라는 단선철도가 있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인명사고가 많아 운행을 중단했다니 제주도민에게는 아픈 역사겠구나 싶었습니다. 제주도도 온전히 철도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트램이 도입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경 (대전시 대덕구 계족산로)

저탄소 친환경 상식 테스트를 해볼 수 있도록 OX 퀴즈가 나와 있어서 바로 팔을 걷어붙이고 해봤습니다.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맞힌 게 절반 정도여서 놀랐어요. 해답과 설명이 잘 나와 있어서 어렴풋이 알았던 것들도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세탁망을 사용하면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다는 것 등 새로운 사실도 알게 돼 유익했습니다.

조*진 (전남 여수시 대치1길)

국가철도공단 문화매거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읽을거리가 다양하고 풍성해서 좋았습니다. 요즘 부쩍 환경에 관심이 가서 그런지 더욱 집중해서 봤습니다. 알쏭달쏭한 친환경 상식을 퀴즈를 통해 알아볼 수 있어서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하며 보겠습니다.

박*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