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 (울산광역시 울주군)

● 인근 철도역 : 울산역, 태화강역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곳이다. 호미곶보다 1분 먼저, 정동진보다 5분 이르게 해돋이가 시작된다.

정동진 (강원도 강릉시)

● 인근 철도역 : 정동진역
정동진은 철도로 갈 수 있는 대표적인 해돋이 명소다. 정동진역은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이자, 강릉역부터 삼척해변역까지 이어진 바다열차가 지나는 역이기도 하다.

호미곶 (경상북도 포항시)

● 인근 철도역 : 포항역
호미곶은 한반도 가장 동쪽 끝에 위치한다. 호미곶의 상징인 ‘상생의 손’은 화해와 상쇄의 의미를 담고 있다.

추암 촛대바위 (강원도 동해시)

● 인근 철도역 : 묵호역, 동해역
추암 촛대바위는 강원도 동해의 대표적인 일출 명소로, 바다 위로 솟은 바위와 어우러진 해돋이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부산 월내역 인근(동해선) ⓒ김영롱 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