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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2021년 12월 13일(월) 환경적·사회적 책임 이행과 투명경영 실천을 위한 ESG 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본 선포식에서는 ESG 영역 역할 제고를 위해 ‘국민을 잇는 Rail, ESG로 여는 내일’이란 비전 아래 ▲친환경 미래철도 ▲안전·포용적 철도 ▲신뢰받는 철도 등 전략을 선정하고, 2035년까지 전면 전철화, 주요거점 이동시간 절반 단축, 부패·인권침해 Zero화 등 ESG를 경영 전반에 도입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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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2021년 12월 14일(화) 춘천, 화천, 인제 등 춘천~속초 철도건설 현장을 찾아 건설사, 주민 등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본선 구간 중 난공사가 예상되는 의암호 구간 등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안전에 입각한 최적의 공법으로 설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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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2021년 12월 15일(수)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동해남부선 유라시아를 품다’ 철도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진행했다.
    김 이사장은 “한반도 평화정책 중심이자 유라시아 거점인 동해안 지역의 발전을 위해 동해북부선 철도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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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2021년 12월 28일(화) 동해선 태화강역에서 문재인 대통령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동남권 4개 철도건설사업 개통을 축하하는 개통식을 가졌다.
    김 이사장은 “4개 철도사업 개통으로 동남권 지역이 철도망으로 초광역 협력체계가 구축되고 메가시티의 기반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담~영천 간 복선전철 사업도 차질없이 개통해 수도권과 동남권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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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2021년 12월 30일(화) 대학생 연합기숙사 건립을 위해 교육부, 국토교통부, 한국장학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 및 각 기관은 서울 경의중앙선·경부선에 인접한 용산구 철도 유휴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5층, 연 면적 1만2천㎡ 규모의 대학생 연합기숙사를 2024년 1학기에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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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2021년 12월 30일(목) 충주역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내륙선 이천~충주 구간 개통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수도권(이천)과 충주를 연결하는 총연장 54km 구간으로 총사업비 1조 2,143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지난 2005년 사업 착수 후 16년 만에 완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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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2022년 1월 3일(월)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이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것으로 한해 업무를 시작했다.
    김 이사장은 현충탑에서 나라를 지킨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순국선열에게 분향하고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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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2022년 1월 5일(수) 동해선 제진역에서 문재인 대통령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착공식을 가졌다.
    김 이사장은 “동해북부선이 완성되면 한반도 동서와 남북을 잇는 통합 철도망이 구축돼 강원지역 성장동력 창출과 국토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동해북부선뿐만 아니라 포항~삼척 등 연계 노선도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해 대륙철도망 연결을 통한 한반도 신경제지도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