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고기의 무한한 가능성,

언리미트

언리미트는 맛과 건강, 환경까지 생각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지구인컴퍼니의 대체육 브랜드다. 자체 제조 공장을 통해 100% 식물성 원료로 대체육을 생산한다. 언리미트 슬라이스(구이용, 조리용)와 버거 패티, 민스(다짐육), 풀드 바비큐를 기본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두에서 기름을 짜내고 남은 탈지 대두분말, 현미를 도정할 때 나오는 미강 등 버려질 수 있는 원료를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언리미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을 활용한 여러 비건 메뉴 레시피도 선보이고 있다. 풀드 바비큐로 만든 타코 라이스, 버거 패티 토핑과 각종 채소를 결합한 콥샐러드, 민스를 활용한 비건 마파두부, 구이용 슬라이스로 만든 비건 규동 등이다.
언리미트는 자체적으로 #Let’s ZERO라는 탄소 저감 캠페인을 실행 중이다. 국내산 농산물 사용으로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100%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며, 물류 차량을 전기차로 변경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하고 있다.

채식인을 위한 보양식,

VARO 보호 삼이탕 비건 밀키트

채식을 시작했는데 뜨끈한 삼계탕이 생각난다면 VARO(바로) 밀키트의 순식물성 보양식, 보호 삼이(茸)탕으로 영양을 보충해보자. ‘(버섯 이)’라는 글자에서 알 수 있듯, 보호 삼이탕은 신선한 국내산 버섯 6종과 각종 한약재로 채수를 우려낸 한방 보양식이다. 여기에 고소한 누룽지가 더해져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VARO는 국내 최초의 비건 밀키트 브랜드다. 비거니즘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란 믿음으로 건강하고 환경친화적인 식문화를 연구한다. 보호 삼이탕 외에도 버섯 들깨크림 파스타, 유자 샐러드 파스타, 채수 삼선짬뽕 등 다양한 밀키트제품을 내놓고 있다. VARO는 간편식 시장의 과도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밀키트 업계 최초로 환경부 인증 생분해 플라스틱 포장재를 도입하고 포장을 간소화했다. 식자재 역시 ESC-MSC 인증 친환경 해조류, 친환경 로컬 식자재 등을 적극 사용하고 있다.

치킨을 대신하는 건강한 옵션,

위미트 비건 프라이드

만인의 소울푸드 치킨이 주는 행복을 이제 닭고기 없이도 누릴 수 있다. 위미트의 비건 프라이드는 버섯으로 만든 식물성 치킨이다. 밀집된 사육 환경에서 다량의 항생제를 투여해 길러진 닭고기 대신 새송이버섯을 사용했다. 바삭한 튀김옷과 고기의 결을 살린 식물성 속살이 치킨의 식감을 대신한다. 이처럼 육류 소비 없이도 고기 경험을 구현하고, 지속가능한 음식들로 풍요로운 식탁을 채우는 것이 비건 식품 브랜드 위미트가 추구하는 길이다.
위미트는 제품의 원재료와 소스까지 모두 100% 식물성을 사용했다. 대두, 밀, 병아리콩의 조합으로 식물성 단백질을 채웠고, 양파 분말 등 천연 향신료로 풍미를 살렸다. 치킨뿐 아니라 새송이버섯으로 만든 꿔바로우 제품도 인기가 있다.
위미트는 포장으로 인한 자원 낭비를 보완하고자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를 적극 사용한다. 또한 포장에 사용된 보냉박스와 아이스팩, 비닐 등의 올바른 배출법을 구매자들에게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콩으로 만든 순식물성 마요네즈,

잇츠베러 마요

계란 성분을 넣지 않고도 고소한 맛을 내는 건강한 비건 마요네즈가 있다. 잇츠베러 마요는 국내산 약콩과 백태로 만든 순식물성 마요네즈다. 화학 합성보존제가 아닌 로즈메리 추출물과 레몬 농축액을 첨가했으며, 일반 설탕 대신 비정제 사탕수수당과 조청을 사용해 건강한 단맛을 냈다. 기본 마요네즈 외에도 이국적인 매운맛을 내는 치폴레 마요와 한국적인 매운맛의 청양간장 마요 제품 역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식물성 원료만으로 맛을 냈다.
잇츠베러는 식물 기반 대체 식품을 개발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더플랜잇의 순식물성 식품 브랜드다. 지구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동물성 소재를 대체할 만한 식물성 소재의 조합을 연구하고 개발한다.
누구나 쉽고 맛있게 식물성 위주의 식단을 꾸릴 수 있도록 식물성 마요, 크래커, HMR 제품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모든 제품은 영국채식협회의 정식 비건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