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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1월 25일(화) 설 명절을 맞아 6개 지역(서울, 부산, 광주, 순천, 대전, 원주)에서 설맞이 사랑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김 이사장은 본사와 지역본부 소재 지역의 17개 복지기관을 방문하여 아동, 노인, 미혼모 등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지원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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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2월 10일(목) 부전~마산 복선전철 건설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김 이사장은 사업시행자에게 중대재해를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 조치를 특별히 당부하고, 안전 사각지대 없는 빈틈없는 현장관리를 강조했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남해안축 기간교통망 구축을 위해 부산 부전에서 경남 진례 간 32.7km 복선전철을 건설하는 민간투자시설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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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2월 16일(수) 경부고속철도 대전북연결선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김 이사장은 특히 중점관리개소의 안전조치 현황을 집중 점검하며, 도심지 고속운행선 인접공사로 인한 사고 위험요인의 제거와 철저한 현장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대전북연결선 건설공사는 열차 안전운행 확보를 위해 경부고속철도 5.96km 구간을 선형 개량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738억 원이 투입되어 2025년 말 개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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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2월 17일(목) 인종차별과 혐오범죄에 반대하는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 챌린지에 동참했다. ‘리브 투게더 챌린지’는 국제사회의 연대와 포용을 격려하고자 지난해 4월부터 유네스코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챌린지 메시지 보드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이사장은 “인종이나 국적으로 차별받지 않고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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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2월 18일(금)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터널 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김 이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 이행이 최우선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대심도 터널 안전 시공을 위해 특별 안전점검단 등을 활용하여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사업은 수도권 도심인구 분산과 원활한 교통수요 처리를 위해 성남시와 용인시, 화성시를 연결하는 총연장 39.5km의 복선전철 건설사업으로 총사업비 2조 103억 원이 투입되어 사업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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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2월 21일(월) 호남고속철도 2단계(고막원~목포) 건설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김 이사장은 무안국제공항 정거장 신축 현장을 집중 점검하고, “공항 지하에 건설되는 복잡한 구조인 만큼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스마트 건설기술을 활용하여 안전과 품질을 확보한 명품 역사 구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사업은 호남지역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나주에서 목포까지 44.1km의 고속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2025년 말 개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