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친환경 뷰티 라이프 지수

  • 1

    내가 알고 있는

    친환경 뷰티·패션 제품은

    몇 개인가?

    10~1개

    22~3개

    34~5개

    45개 이상

  • 2

    나는 비건 뷰티,

    클린 뷰티, 슬로 패션 등

    친환경 뷰티·패션 용어를 알고 있다.

    1전혀 모른다

    2들어 봤다

    3대충 알고 있다

    4정확히 알고 있다

  • 3

    내가 선호하는

    옷 구매 방법이나 장소는?

     

    1SPA 브랜드

    2일반 패션 브랜드

    3비건 패션이나 에코 패선 브랜드

    4빈티지 숍이나 중고 거래

  • 4

    패션 산업과

    환경 오염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1kg의 옷은 수명주기 동안 약 11kg의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2면 티셔츠 1개 생산을 위해 쓰이는 물의 양은 약 2,700리터이다.

    3의류 제조업이 전 세계 산업 수질오염의 20%를 차지한다.

    4의류 생산에 사용되는 재료 중 재활용되는 것은 80% 이상이다.

  • 5

    내가 오늘

    씻을 때

    사용한 제품은?

    1고체 샴푸와 고체 비누

    2리필 스테이션에서 구매한 클린 뷰티 샴푸

    3설탕이나 소금이 들어간 각질 제거제

    4인공향료가 들어간 보디 워시

    5동물 실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스킨

  • 6

    지구 환경 보호에

    가치를 두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제품은 몇 개인가?

    1동물성 원료 사용하지 않는 것

    2안전하게 동물 실험을 한 것

    3일회용 용기를 사용한 것

    4생분해성 용기와 포장재를 사용한 것

    5식약처에서 발표한 유기농 및 천연 화장품 기준에 부합하는 것

  • 7

    클린 뷰티 제품을 말할 때,

    배제되어야 하는

    성분이 아닌 것은?

    1파라벤

    2옥시벤존

    3정제수

    4미네랄 오일

    5아보벤젠

정답 및 점수표

Q1 ① 1점 ② 2점 ③ 3점 ④ 4점
Q2 ① 1점 ② 2점 ③ 3점 ④ 4점
Q3 ① 0점 ② 1점 ③ 2점 ④ 2점
Q4 정답 ④ (정답을 맞혔으면 2점, 틀렸으면 0점)
Q5 ① 1점 ② 1점 ③ 1점 ④ 0점 ⑤ 0점
Q6 정답 ①, ④, ⑤ (정답을 맞혔으면 3점, 틀렸으면 0점)
Q7 정답 ③ (정답을 맞혔으면 2점, 틀렸으면 0점)

1 ~ 4

사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한다!

친환경 뷰티에 관심 두기 시작한 ‘친환경 뷰티 초보’

‘화장품 포장재가 이렇게 많았었나? 옷을 너무 자주 사나?’라는 고민을 시작했다면 당신은 이미 친환경 뷰티 라이프를 시작한 셈이다.
하지만 무엇부터 실천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나의 생활 습관을 먼저 파악해보자. 내가 사용하는 화장품에는 어떤 성분이 들어있는지, 어떤 제조 과정을 거치는지, 나의 옷 수명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비건 뷰티’, ‘슬로 패션’ 등 친환경 용어를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에게 맞는 실천 방법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대부분 옷을 SPA 브랜드에서 사는 사람이라면 슬로 패션에 대해 알고 실천할 수 있다. 더 이상 입지 않는 옷을 중고 거래를 통해 재판매하거나 나의 개성에 맞게 수선해서 다시 입는 등 나만의 슬로 패션 실천 방법을 만들어보자.

5 ~ 9

생활 속 작은 변화가

지구를 아름답게 한다!

나와 지구를 위한 변화를 즐기는 ‘친환경 뷰티 중수’

우리가 사용하는 화장품과 옷은 생산 및 유통 과정에서 대기와 수질 오염에 큰 영향을 미치며, 때로는 다른 생명들에게 해를 입히기도 한다. 하지만 많은 기업과 개인이 나서서 지속가능한 뷰티·패션에 대해 고민하고 변화에 앞장서고 있다. 제조·공정 단계에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비건 뷰티’와 유해 의심 성분을 배제하고 친환경을 고려하는 ‘클린 뷰티’는 뷰티 업계에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덕분에 미네랄오일, 인공향료, 파라벤 등 우리의 몸과 지구에 피해를 주는 성분을 배제하고 지구 환경 보호에 가치를 두는 브랜드들이 늘어나고 있다.
브랜드와 제품이 다양해지는 만큼 소비자의 선택 폭도 넓어졌다. 성분뿐만 아니라 제조 과정, 용기, 포장재 등까지 나에게 알맞은 제품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10 ~ 14

고수는 말이 없는 법,

나의 생활이 곧 친환경이다!

지속가능 트렌드를 만들고 이끄는 ‘친환경 뷰티 고수’

욕실에는 고체 비누와 샴푸, 화장대에는 리필 스테이션에서 받아온 비건 화장품이 자리하고 있는 당신은 이미 생활 깊숙한 곳까지 친환경으로 채워진 ‘친환경 고수’다. 화장품이나 옷 외에도 필요한 물건이 있을 때는 자연스럽게 성분과 제조 과정부터 알아보는 당신은 ‘친환경 라이프’를 추구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만하다.
실제로 스스로의 신념이나 가치를 중시하는 ‘미닝아웃’ 소비자가 많은 MZ세대는 SNS를 통해 친환경 뷰티 라이프를 공유한다. 작게는 분리배출 방법부터 화장품의 성분 분석, 크게는 중고 거래까지 이뤄진다. 브랜드는 소비자가 지향하는 방향으로 고민하고 움직인다. 즉,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더욱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가 공유되고 관심이 높아지면서 더 많은 브랜드와 기업들이 친환경 뷰티·패션으로 방향을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15 ~ 20

친환경 뷰티 라이프는

몸과 마음을 아름답게 한다!

살아 숨 쉬는 친환경 마인드 ‘친환경 뷰티 달인’

지속가능 패션의 대표로 꼽히는 ‘파타고니아’는 연중 최대의 쇼핑이 이뤄진다는 블랙프라이데이 당일, 뉴욕 타임스를 통해 “Don’t Buy This Jacket(이 자켓을 사지 마세요).”라는 광고를 내보냈다. 친환경 라이프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인상적인 광고였을 것이다.
일상에서 친환경 뷰티 라이프를 꼼꼼히 실천하고 있는 당신이라면 이미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것이 최고의 친환경 라이프라는 것을 눈치챘을지도 모른다.
소비로 인한 환경오염과 부담을 인지하고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도 지구와 다음 세대를 위한 생활을 실천 중인 것이지만, 가능하다면 물건을 구매하기 전 ‘지금 이 물건이 꼭 필요한지’ 스스로에게 되물어보자. 스스로에게 되묻는 여러 번의 질문과 다시 한번 확인한 성분과 제조 과정이 아름다운 지구의 내일을 만들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