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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3월 14일(월)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의 도시철도 건설계획 협력을 위해 타지키스탄 교통부와 화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건설 전반에 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워킹그룹을 운영하고, 두샨베 도시철도 건설계획 구상에 관한 정보와 자문을 제공하는 등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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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3월 16일(수) ㈜한국수력원자력과 ‘철도 유휴부지 수소 융복합사업 협력 강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수소 융복합사업 모델 개발, 제도 개선사항 발굴 등 상호 협력하여, 정부의 수소 경제 활성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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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3월 18일(금) 진접선 오남역에서 국토교통부 차관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접선 당고개-진접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수도권 동북부 지역(별내·오남·진접지구 등)의 교통난 해소 및 서울 접근성 향상을 위해 시행되었으며, 지난 2012년 타당성조사와 기본 계획 착수 후 약 10년 만에 완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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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3월 25일(금) 철도물류 활성화를 통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사)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철도물류 부문 탄소중립 실현 및 수송 분담률 향상을 위한 공동 학술, 연구 ▲철도 물류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R&D)과제 공동 발굴 및 참여 ▲철도 물류 인재 육성 및 지식공유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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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3월 29일(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운정 정거장과 차량기지 입출고선 터널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김 이사장은 “기본과 원칙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무재해, 무사고 건설 현장을 만들어달라”며, 책임감 있는 안전 관리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통제하고,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민간투자사업 구간(파주~삼성)은 파주시와 고양시, 서울특별시를 연결하는 총연장 42.6km의 복선전철 건설사업으로 총투자비 3조 5,505억 원이 투입되어 사업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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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한국철도협회 회장)은 4월 6일(수) 한국철도협회-매일경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9기 철도산업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에 참석했다.
    이번 과정은 친환경 미래철도 선도를 위한 CEO·임원진의 글로벌 비전 공유 및 국내외 여건 변화에 대응하는 전문지식·리더십 함양 등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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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4월 7일(목) 경인선 안춘천교 교량 상판 2기와 레일, 침목 등 부속품 45점을 철도박물관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개최했다. 1899년 개통한 노량진~제물포 구간의 안춘천교 상판과 부속품은 당초 목조 교량으로 시공되었으나, 1906년 철교로 재시공 된 후 100년 이상 철도가 운행되었고 지난해 철근콘크리트 개량공사 완료로 철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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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4월 21일(목)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원희룡 기획위원장 등 위원들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GTX 확충 방안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높은 만큼 적기 개통을 위한 차질 없는 공정관리, 현장 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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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4월 21일(목) 강릉에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SR사장 등 각계 각층의 철도 전문가들과 함께 한국철도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하였다. 특히 축사를 통해 우리 철도인들이 중심이 되어 철도수송 분담률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철도 기술 연구와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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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4월 22일(금) 동해선 북면-삼척 궤도 부설 현장을 찾아 환경, 공정관리 등을 점검했다. 특히 국민들과의 약속인 차질 없는 적기 개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안전한 철도건설을 위해 현장의 안전대책을 철저히 마련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