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 퀴즈로 알아보는 안전 의식 지수

● O ● X

  • 1

    물놀이 전에는 준비 운동을 충분히 하고 중간중간 휴식을 취한다.

    O X

  • 2

    물놀이를 할 때는 체력 관리가 중요하므로 음식을 먹으면서 수영하는 것이 좋다.

    O X

  • 3

    등산 시 땀을 흘리고 나면 갑자기 체온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따뜻한 겉옷을 한 벌 더 챙긴다.

    O X

  • 4

    휴가철 장거리 운전 시 슬리퍼를 신는 것이 안전하다.

    O X

  • 5

    장마철에 침수되었거나 침수가 의심되는 채소류 등은 익혀 먹으면 괜찮다.

    O X

  • 6

    갈증이 심할 때는 물보다 탄산이 들어간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다.

    O X

  • 7

    횡단보도에서는 신호가 바뀌면 빠르게 건너는 것이 안전하다.

    O X

  • 8

    장마철 집이나 건물 안이 침수된 경우 가장 먼저 전기 전원을 차단한다.

    O X

  • 9

    기내 수화물은 유사시 신속한 탈출에 방해되지 않도록 지정된 부피와 무게를 준수한다.

    O X

  • 10

    지하철이나 기차 승하차 시에는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한다.

    O X

  • 11

    철도 내 비상 상황 발생 시 비상 통화 장치로 승무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O X

  • 12

    지하철이나 기차 이용 시 넘어지지 않도록 출입문에 몸을 기댄다.

    O X

  • 13

    유통기한이 지난 폐의약품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린다.

    O X

  • 14

    LED와 백열전구는 재활용품이 아니므로 신문지 등으로 싸서 종량제봉투에 배출한다.

    O X

  • 15

    미세플라스틱은 건강이나 환경에 무해하므로 플라스틱 분리배출에만 집중한다.

    O X

정답

  • 1. O

  • 2. X

  • 3. O

  • 4. X

  • 5. X

  • 6. X

  • 7. X

  • 8. O

  • 9. O

  • 10. O

  • 11. O

  • 12. X

  • 13. X

  • 14. O

  • 15. X

0 ~ 3

위험

당신의 안전 의식은

비상 상황!

‘설마가 사람 잡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마음을 놓는 데에서 탈이 난다는 뜻으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에 대비해야 한다는 말이다. 안전을 지키는 일에 요행은 없다. 생활 속 안전 수칙뿐만 아니라 비상시 대비 요령을 미리 익혀둬야 실제로 사고가 일어났을 때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다. 안전 생활을 위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생활 속 안전 점검부터 시작하자.
가구는 넘어지지 않도록 안전한 장소에 배치했는지, 걸려 넘어질 수 있는 물건은 잘 정리하는지 등 생활 속 위험요소들을 하나씩 체크하다 보면 나만의 생활 속 안전 수칙을 만들 수 있다. ‘국민재난안전포털’을 이용하면 재난 예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우리 집 안전 점검, 생활 안전 점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자연 및 사회 재난 행동 요령과 생활 안전 행동 요령 등도 자세히 안내되어 안전 생활을 시작하기에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4 ~ 9

주의

아는 것보다

실천이 중요한 법!

여름에는 날이 덥고 습해 음식이 쉽게 상한다. 황색포도알균, 살모넬라균 등 병원균의 번식도 매우 활발해져 식중독의 위험이 높아진다. 또한 휴가철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사고의 위험도 높아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구분 사용하기, 세척·소독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등 6가지 수칙을 꼭 지키도록 한다. 음식물은 반드시 충분히 익혀 먹고 육류와 어패류 등을 취급한 칼이나 도마와 교차 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분해서 사용한다. 장마철 침수되었거나 의심되는 채소와 음식물은 반드시 폐기하며 설사나 구토 증상이 있으면 신속하게 병원으로 가서 치료받는 것이 좋다. 여름철 물놀이를 할 때는 충분히 준비 운동을 하고 중간중간 휴식을 통해 무리하지 않는다. 수영장이나 워터파크에서는 들뜬 마음 때문에 안전 수칙이 무시되는 경우가 많은데, 모두의 안전을 위해 안전 수칙은 꼭 지키도록 한다.

10 ~ 12

노력

안전지킴이도 방심하면

위험할 수 있다!

위험은 언제나 방심한 틈에 찾아온다. 평소에 잘 지키던 안전 수칙 딱 한 번 안 지킨 그 순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안전 수칙과 대처 요령을 꼼꼼하게 챙기도록 한다. 여름철 휴가를 위해 자동차, 기차, 비행기 등 많은 교통수단을 이용하게 된다. 운전 시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등 운전에만 집중해야 한다. 보행자의 경우에도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신호가 바뀌더라도 좌우를 살피고 건너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만으로도 안전한 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지만 비상시 대처 요령을 미리 익 혀두면 빠르게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화재 등 사고를 목격한 경우 큰소리로 주위 사람에게 알리고, 비상 통화 장치로 직원들에게 알린다. 또한 평소 소화기나 출입문 비상 코크 위치와 사용 방법을 미리 알아두면 많은 사람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13 ~ 15

안전

안전과 환경,

두 마리 토끼를 잡자!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는 고스란히 우리에게 위험으로 돌아온다. 점점 뜨거워지는 여름, 안전만큼 환경에 관심을 가져보자.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하는 일은 올바른 분리배출이다. 특히 ‘생활 속 유해 폐기물’을 버리는 것에 신경 써야 한다. 유통기한이 지난 폐의약품이나 살충제 등을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릴 경우 하천과 토양에 흘러 들어가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킨다. 그리고 결국 식수와 동식물을 통해 우리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폐형광등에 포함된 수은 증기는 구토, 호흡곤란, 폐부종을 일으키는 유해 물질이다. 폐형광등 파손 시 호흡기로 흡수되어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깨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분리배출한다. 또한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도록 한다. 우리 가 손쉽게 사용하는 티백이나 물휴지, 수세미는 모두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다. 일상 속 숨어있는 플라스틱을 찾아보고 대용품을 미리 찾아보는 것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