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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9월 23일(금) 동탄역(SRT)에 중소·창업·벤처기업을 위해 공단이 마련한 공유 사무실 및 회의 공간인 ‘KR스타트업라운지’의 제막식 현장을 방문했다.
    공단은 SRT 개통으로 수도권 남부 교통·경제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동탄역의 공간적 특성을 살려 역사 지하 4층에 100㎡ 규모의 ‘KR스타트업라운지’를 조성함으로써 철도시설의 공공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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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11월 2일(화) 임직원들과 대전시청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며 추모했다.
    김한영 이사장은 “이번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고인과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주요 철도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는 공단으로서 철도 건설 현장 및 각종 시설물과 고객 편의시설 등의 안전 위험요인에 대해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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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11월 3일(목)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이 주재한 “철도안전 비상대책 회의”에 참석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코레일 · SR · 신분당선 · 공항철도 사장 등이 참석한 이번 점검 회의는 철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철도 책임자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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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11월 10일(목) 국가철도공단노동조합 이정욱 위원장과 ESG경영 실천 및 선도를 위한 ‘KR ESG 노사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
    공단 노사는 선언문을 통해 ‘친환경 철도를 통해 지구를 보호하고(E) 철도 중심 교통체계 촉진으로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며(S)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로 모두가 신뢰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G)’는 ESG경영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