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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5월 18일(목)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운정정거장과 운정차량기지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 사각지대 없는 빈틈없는 현장관리를 강조했다.
    특히, 해당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높은 만큼 담당 부서에 적기 개통을 위한 차질 없는 공정관리, 현장 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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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5월 25일(목) 철도물류 활성화 방안을 위해 공단 관계자들과 철도물류시설을 찾아 철도화물에 대한 수송분담률을 늘릴 수 있는 방안과 타교통기관 대비 물류 경쟁력 강화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인천발 KTX 직결사업 중 어천연결선 교량 현장 등을 방문하여 안전 점검과 시공현황 점검하고 운행선 구간 시공 현장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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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5월 30일(화) 국토교통부와 정책 협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부디 까르야 수마디(Budi Karya Sumadi) 교통부장관 등 방한단과의 면담에서 철도협력관계를 논의했다.
    이 자리를 통해 대한민국 철도의 발전상과 해외 협력 활동, 자카르타 LRT 1B 및 MRT 4, 발리 LRT 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향후에도 대한민국의 인도네시아 철도시장 진출에 대해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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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6월 1일(목)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공공분야 입찰담합 관여행위 개선방안 선포식’에 참석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개최한 이번 선포식에서는 국가철도공단 등 14개 공공기관 기관장이 참석하여 공공기관의 입찰담합 관여행위 근절을 위해 인사 및 감사 규정을 정비하는 등의 개선방안을 확정하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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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6월 2일(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예정 구간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과 최적의 설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관련 부서에는 설계과정에서부터 지역 특성이나 철도이용객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이용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철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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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국내 유일의 철도산업 전시회인 ‘2023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을 6월 14일(수)-17일(토)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공동주최하고 이를 기념하는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14개국의 관련 업체 120곳이 참가하였으며, 국가철도공단 등 철도 관련 기관은 물론 현대로템, 우진산전을 비롯한 국내외 철도차량 제조사 등이 대거 참여하여 세계 철도산업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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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과 KR봉사단은 7월 4일(화)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충북 영동금강모치마을에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철도공단 임직원 30여 명은 영동금강모치마을 특산품인 블루베리 수확에 일손을 보태 무더운 여름날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도왔다.
    철도공단은 2018년 5월 해당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농촌 일손 돕기 외에 나무 심기, 사랑나눔 바자회, 임직원 가족 농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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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7월 11일(화) 공단 본사 1층에서 지역사회 복지기관과 사회적경제기업 등이 함께하는 ‘2023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철도공단 임직원이 기부한 서적, 의류 등 1,200여 개의 물품과 바자회 참여업체(영동 금강모치마을, 지역 복지기관, 사회적경제기업 등)가 직접 생산한 블루베리와 각종 과일잼, 가죽공예품, 친환경제품 등을 판매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