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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9월 7일(목) 충청본부 관내 이천-문경 철도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철저한 공정, 안전관리로 적기 개통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천-문경 철도 구간’은 수도권과 중부내륙을 이어 거제까지 이어지는 중앙간선축으로 전 구간이 개통되면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2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9월 8일(금) 공항철도 검암역 승강장 확장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한영 이사장은 안전과 시공현황 점검을 시행하고, 운행선 구간 시공현장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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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9월 21일(목)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 2023)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윌리엄 까마르고 뜨리아나(William Camargo Triana) 콜롬비아 교통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양국의 철도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콜롬비아에서 발주 예정인 ‘메트로 4호선, 5호선 사업’에 대한 발주국의 관심사항을 확인하고, 사업 수주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차세대 열차제어시스템(KTCS-2)과 고속철도 궤도기술 등 한국철도의 우수한 기술을 알리며 K-철도를 적극 홍보하였다.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9월 25일(월) 추석 명절을 맞아 7개 지역(서울, 부산, 광주, 순천, 대전, 원주, 청주)에서 희망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KR 봉사단은 이번 희망나눔 활동을 통해 19개 복지기관을 방문하여 아동, 노인, 장애인, 미혼모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해 2,700만 원 상당의 지원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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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10월 6일(금) 구로에 위치한 철도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해 각종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안전한 철도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구로 철도교통관제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공단 직원들에게 국가 주요 철도시설을 관리한다는 것에 대해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6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10월 6일(금)과 10월 11일(수) 익산시 관내 호남고속선 및 호남선 열차 운행에 따른 방음벽 설치 요구 현장을 점검했다.
김 이사장은 운행선 구간인 익산시 신용동 오룡마을과 망성면 일대의 철도소음 발생 현황을 직접 확인한 후 담당 부서에 열차 운행에 따른 소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음 대책을 수립할 것을 당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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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와 10월 12일(목)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철도-항공 분야의 미래 교통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상호 기술교류 및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의 국정목표에 부응할 뿐만 아니라, 양 기관은 철도-항공의 연계 교통망 구축과 교통체계 디지털 운영 기술을 토대로 향후 해외시장에 K-철도 등 한국 교통기술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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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10월 31일(화) 행정안전부 재난대비훈련 기본계획에 따라 철도 복합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오송 시설장비사무소에서 진행되었으며, 지진 발생으로 운행선에 인접한 크레인이 선로 쪽으로 쓰러진 뒤 고속열차와 충돌하며 탈선하는 재난상황을 가정하여 유관기관과 통합연계 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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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11월 7일(화) 주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2023년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시행하였다.이날 행사를 통해 연탄 1만 5,000장을 대전연탄은행에 기증하였으며, 김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90여 명이 대전 동구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찾아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공단은 2006년부터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통해 올해까지 총 53만 장가량을 지원하여 지역사회 온기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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