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ep 1
- 냉장고 적정 온도
유지하기 - 냉장고의 계절별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 여름철 냉장실 적정 온도는 5~6°C, 겨울철은 1~2 °C 다. 냉동실은 여름철 적정 온도 -18°C, 겨울철은 -20°C 이 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 Step 2
- 냉장고 적정 용량
유지하기 - 냉장실에 내용물이 가득 차 있으면 냉기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냉장 기능의 효율이 떨어진다.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려면 냉장실 용량의 60%만 채울 것! 단, 냉동실은 냉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꽉꽉 채우는 것이 효율적이다.
- Step 3
- 냉장고 슬기롭게
관리하기 - 냉장고를 똑똑하게 관리하면 식재료의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냉장고에 무엇이 들었는지 잊지 않도록 내용물을 적은 메모를 냉장고문에 붙여 두자. 쓰다 남은 식재료는 소분하여 투명한 밀폐용기에 보관하고, 빨리 먹어야 할 것들은 꺼내기 쉬운 곳에 두는 것이 좋다.
- Step 4
- 냉장고 정리하기
- 질서 없이 가득 찬 냉장고는 보는 것만으로도 심란하다.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과 식재료, 안 쓰는 양념 등은 과감하게 버리고, 냉장 보관이 필요 없는 재료들은 냉장고 밖으로 구출해 내자. 이때 구연산수로 냉장고 청소까지 해주면 금상첨화!
- Step 5
- 냉장고 파먹기
- 장을 보지 않고 냉장고 속 재료들만으로 요리하는 것이 일명 ‘냉장고 파먹기’의 시작이다. 냉장고 내 저장 상태를 파악하고 1~2주 동안 계획을 세워 재료를 모두 먹어 없애는 것이다. 식비도 절약하고 음식물 쓰레기도 줄일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
- Step 6
- 냉장고 슬기롭게
관리하기 - 냉장고를 비웠다면 마지막 단계는 완전한 Off. 냉장고를 끄고 상온에서 보관 가능한 재료들로 1~2일 치 정도만 장을 보자. 식재료가 신선한 상태일 때 가능한 한 빨리 소비하는 것이다. 그렇게 냉장고 없는 하루를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한 달 정도 유지해 본다.
냉장고 파먹기나 정리하기, 냉장고 Off에 도전한 모습을 촬영해 인스타그램 스토리나 피드에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면 냉장고 Off를 응원하는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냉장고Off #철길로미래로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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