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재개발처 김민지 차장
가족과 함께 떠나는 블루시티
거제
거제는 아름다운 해변이 많은, 여름 가족 여행에 최적화된 관광 도시입니다. 매끈한 몽돌이 깔린 학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을 걷고, ‘배말칼국수김밥’에서 지역 특색 음식을 즐겨보세요. 인근의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에 오르면 시원한 바다 풍경이 펼쳐집니다. 조금 더 여유롭게 바다를 즐기고 싶다면 오션뷰 식당 ‘성포끝집’과 산책로가 있는 ‘온더선셋’ 카페를 추천합니다. 아이와 함께라면동물 체험과 모노레일이 있는 거제숲소리공원, 그리고 다양한 식물이 있는 거제식물원도 좋습니다. ‘더외간’, ‘슬로우소랑’, ‘씨야드카페’, ‘산도달도’ 등 감성적인 카페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여름, 거제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경영성과처 정민현 과장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기는
속초
강원도는 다른 지역보다 시원해 여름철 더위를 피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그중에서도 속초는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어 매력적입니다. 속초아이대관람차를 타고 에메랄드빛 바다를 감상하거나, 낙산사에 들러 고즈넉한 시간을 보내도 좋습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불상을 바라보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세렝게티 커피’ 의 프렌치토스트와 홍게가 듬뿍 들어간 ‘홍게 샌드위치’ 도 별미입니다. ‘월간속초’는 속초의 특산물과 해산물로 술상을 차리는 주점입니다. 전날 새벽 5시에 문자 예약이 필요한 ‘마카오박’의 에그타르트는 그만한 가치가 있는 맛집입니다. 도심에서 벗어난 조용한 속초, 잠시 멈추어가는 여행지로 더없이 잘 어울립니다.

재무처 육소정 과장
고속철도로 부담 없이 떠나는
강릉
휴가철 교통체증에 시달리셨다면 고속철도로 이동할 수 있는 강릉은 어떨까요? 강문해변은 다양한 포토존과 ‘머슬비치’의 야외 운동 기구 덕분에 사진도 찍고 가볍게 몸을 풀기 좋습니다. 인근의 ‘툇마루(흑임자)’, ‘갤러리밥스(초당옥수수)’ 같은 인기 카페는 기본 1~2시간 대기를 각오해야 하니, 인내심 좋은 분들께만 추천드립니다. 당일 예약만 가능한 ‘이모네생선찜’은 강릉에서만 맛볼 수있는 가오리찜 맛집으로, 까다로운 입맛의 부모님도 만족하실 만한 곳입니다. 웨이팅은 없지만 예약 경쟁이 치열하니 시간 맞춰 전화를 시도해보세요. 해변과 맛집, 그리고 여유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강릉의 여름, 분명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예요.

경영성과처 최연우 과장
낭만적인 영화제가 열리는
무주
초여름의 낭만을 찾고 있다면, 무주산골영화제를 추천합니다. 매년 6월 초 열리는 이 영화제는 작은 규모지만 영화는 물론 음악 공연과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줍니다. 특히 북적이지 않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영화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제격입니다. 하이라이트는 덕유산 국립공원에서 열리는 야외 상영입니다. 프로그래머가 콘셉트에 맞춰 고른 작품들을 저녁부터 한밤까지 자연 속에서 감상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 됩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중턱까지 이동하며, 그 길마저도 여행의 일부처럼 느껴집니다. 예상보다 쌀쌀하니 담요나 겉옷 같은 보온용품을 꼭 챙겨 가시길 바랍니다.